환경경영

재자원화 체제

글로벌한 회수/재활용 체제

캐논은 순환형 사회 구축에 공헌하기 위해 일본 국내를 비롯하여 유럽, 미주,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의 전세계 각지에서 사용이 완료된 제품을 회수, 재활용하는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간편하게 재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 및 설계 단계부터 재활용을 전제로 제품을 제조하는 ‘역제조(IM) 활동’을 통해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 전체의 자원 사용량이나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캐논의 글로벌한 회수/재활용 체제

유럽의 WEEE 지령 대응

유럽에서는 2003년 2월에 EU에 의해 WEEE 지령(폐전기/전자기기 재활용 지령)이 발효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EU 가맹국은 이와 관련된 법률 등을 제정/정비함과 더불어 제품을 회수/재활용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캐논은 제품 분리 회수 마크 표시,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WEEE 지령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EU 가맹국을 대상으로 판매를 담당하는 각국의 판매회사는 유럽 통괄 판매회사의 관리 아래, 비즈니스, 퍼스널 제품에 대해 소재국의 재활용 컨소시엄에 참가하거나 독자적인 재활용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각국의 법에 따라 생산자로 등록하여 회수 및 재활용과 관련된 비용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또한, WEEE 지령에 따라 폐제품을 회수/분별하여 적정하게 처리해야만 할 부품/재료인 경우, 기기의 구성 부품이나 재료,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위험물 등에 대해 리사이클러(중간 처리업자)에게 정보를 제공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유럽 각국의 판매회사에서는 처리업자의 요구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WEEE 지령
WEEE는 Waste Electrical and Electronic Equipment의 약칭. 폐기된 전기전자기기가 환경을 오염시키지 못하도록 사용이 완료된 기기를 회수/재활용하도록 업체에 의무화한 EU 지령.

일본에서의 회수/재활용 대응

캐논은 일본 전국 10곳의 회수 센터에서 주로 사무기기를 대상으로 사용이 완료된 제품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전부터 실시해 온 고물상에서 회수하는 방법과 더불어 2006년 4월부터는 산업 폐기물 광역 인증 제도의 ‘인증’을 획득하여 사용이 완료된 캐논의 사무기를 회수하여 재활용하는 ‘캐논 재활용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고객이 다 사용한 제품을 산업 폐기물로 처리할 때 필요한 매니페스토(manifesto) 전표를 발행/관리하는 등의 작업이 생략되었으며 회수율도 증가했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여러 외부 처리회사에 위탁해 온 사무기기 제품에 대한 재활용은 2004년부터 그룹 회사인 캐논 이콜로지 인더스트리와 톱 사무기 그리고 홋카이도와 오키나와의 외부 처리회사 2사 등, 총 4사로 집약하는 등의 방법으로 일본 내 재활용 거점을 정비했습니다.

회수한 기기 폐기(처분)와 관련된 비용은 유상.

IM 정보 관리 시스템 운용

캐논은 효율적인 재활용 업무를 추진하기 위하여 2005년부터 일본 내 회수/처리 거점에 'IM정보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사용이 완료된 제품을 회수할 때, 바코드를 붙여 회수 및 재활용 프로세스 이력을 파악, 관리함으로써 처리 내용을 철저하게 감시하기 위한 것입니다.
캐논이 이 시스템을 이용하여 데이터베이스로 만든 각 거점의 재활용 진척 정보를 캐논(주)이나 재활용 업무를 담당하는 그룹 회사 등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IM(Inverse Manufacturing)
기존의 제품 제조 시 ‘설계/생산/사용/폐기’ 공정 중에서 ‘폐기’ 대신 ‘회수/분해/선별/재이용’과 같은 사용 후의 흐름을 미리 고려하여 제품을 설계, 제조하는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