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진단장치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치료할 수 있는 유전자 진단의 실용화가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캐논 US 라이프 사이언스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실용화시키기 위해 연일 검증 실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걸리기 쉬운 질병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부작용이 없는 약이 있다면……. 유전자 진단의 최전선인 미국에서는 건강의 상식을 완전히 바꾸는 다양한 DNA 검사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러나 검사 비용이 비싸고 1회 검사로 알 수 있는 내용에 제한이 있으며,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등의 수많은 제약도 존재합니다.

미국의 최첨단 의료의 중심지역의 하나인 메릴랜드주에 본거지를 둔 캐논 US 라이프 사이언스에서 캐논의 새로운 사업 도메인인 ‘의료기기’의 일각을 담당하는 유전자 진단장치를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캐논이 개발하고 있는 장치는 순간적으로 열을 발생시키는 잉크젯 프린터의 히터 기술을 응용하여 DNA 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DNA의 증폭을 놀라운 속도로 구현합니다. 또한 디지털 카메라에 탑재되어 있는 CMOS 이미지 센서가 고감도로 DNA의 반응을 감지하는 등 캐논의 이미징 기술이 결집되어 있습니다.

현재의 DNA 검사는 아무리 간단한 것이라도 수 십 분이 걸립니다. 이 장치가 실용화되면 간단한 검사는 15분 이내에, 최대 8명의 검사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 진단이 실용화되면 약물의 효과나 부작용을 예측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법이나 약물을 선택할 수 있는 ‘주문형 치료’의 길이 활짝 열리게 됩니다. 또한 걸리기 쉬운 질병이 무엇인지 알면 조기 예방도 가능합니다. 미국에서 개발한 유전자 진단장치를 미국에서 사업화하는 것은 일본, 미국, 유럽의 3극 체제를 향해 캐논이 내딛는 중요한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캐논 기술의 진화 그리고 누구나 유전자 진단을 쉽게 받을 수 있는 사회를 향해 연구 개발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일본, 미국, 유럽의 3극 체제에 대해

  • ‘EOS’에도 탑재되어 있는 CMOS 이미지 센서로 DNA를 감지합니다.

  • 카트리지에 DNA와 시약을 넣고 가열하여 검사하고 싶은 DNA의 수를 증폭시켜 해석합니다.